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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정명숙의 이슈 인터뷰]“3D프린팅, 울산 산업 고도화·제4주력산업으로 성장 기대”
2017-11-06 조회수 45

[정명숙의 이슈 인터뷰]“3D프린팅, 울산 산업 고도화·제4주력산업으로 성장 기대”(1)김남훈 유니스트 교수·3D프린팅첨단생산기술연구센터장


3D프린팅산업, 연 2~3배로 급성장중 한국의 세계시장 점유율 4% 불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으로 울산에 ‘국립3D프린팅연구원’약속
지역 3대 주력산업에 적용 용이 타이밍에 맞게 빠른시일내 설립돼야
UNIST 연구·개발역량 국내 최고수준 자동차·항공·조선에 응용되는
DFAM 기술로 전기자전거 제작도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에 국립3D프린팅연구원 설립을 약속했다. 대선공약이다. 전문가들은 3D프린팅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생명공학기술 등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로 꼽는다. 3D프린팅 산업은 울산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까. 3D프린팅첨단생산기술연구센터장인 김남훈(41) 유니스트 교수는 3D프린팅산업이 기존 3대 주력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제4주력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3D프린팅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본다.



-우리나라는 아직 3D프린팅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 3D프린팅을 쉽게 설명하면.

“3D프린팅산업이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오래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그 역사를 보면 30여년 남짓이다. 세계시장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제조업을 살려야 하고 그 원동력으로 3D프린팅산업을 꼽으면서부터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 등의 경화성 소재를 점진적으로 쌓아나가는 적층(AM·Additive Manufacturing) 기술로 프린트를 해내는 것을 말한다. 종이에 잉크로 글자를 인쇄하는 2차원의 프린팅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쉽게 말해 프린트로 입체적인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3D프린팅산업이 세계적 수준보다 많이 뒤처져 있는 건가.

“세계 3D프린팅산업 시장은 2017년 88억달러(10조원) 규모다. 아직은 비중이 적다. 하지만 발전 속도는 엄청나다. 5년전 만해도 1000억 가량밖에 안됐다. 연 2~3배로 팽창하고 있다. 2019년 예상은 158억달러(20조원)이다. 안타깝게도 국내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 미국 40%, 독일 11%, 일본 8%, 중국 7% 순이다. 세계시장은 기계,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의료·바이오 등으로 3D프린팅의 활용범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